주기적으로 외도를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좀 길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맨땅의 헤딩을 좋아라 해서...
새로운 시작은 래더 하코로 했습니다.
몇 캐릭이 죽어 나갔지만,
새로운 도전에 재미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서2캐릭과 바바, 네크로 시작해서
47렙인가에서 소서 한 캐릭이 다이...
다시 소서와 팔라를 하나씩 새로 키워서 한참 진행중에
소서 1캐릭은 47렙인가에서 육성을 중단...
이후 소서와 바바, 네크, 팔라 렙업중
헬 4명 제한방 피트 렙업중 60렙에서 네크로맨서 사망(무지 아까웠음...ㅜㅜ)
부랴부랴 네크로를 새로 키우면서 어제 밤에 43렙을 만들었습니다.
비록 템을 갖추지 않아 답답한 면이 다소 있지만...
무엇인가를 이루어 간다는 느낌에 새삼 재미를 느껴보고 있답니다.
무한 앵벌 보다는 액트 진행이 더 재미가 있거든요.
며칠 전부터 다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 RainBow
- JEDI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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