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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서버 체험기

Posted: 일 12월 29, 2013 1:32 pm
by MAZON
우선 밤잠을 설쳐가며 고생하신 단군님꼐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일단은 육이오때 중공군에 맞서싸운 유엔군의 심정이 그랬을것입니다

죽여도 죽여도 끈임없이 밀려드는 적들...

걸어서는 절대로 전진하기 어려운 포진.

목적지로 가는 길을 육탄으로 막아서는 저들의 장렬한 희생정신(?)

그러나 제가 누굽니까 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힘이솟는 "마존"입니다

바로 악마들의지존 "마존" 입니다 ㅋ-ㅋ-ㅋ ==

첨에는 지존케릭이라 불리는 햄딘으로 뚫어봣씁니다

햄딘의 망치는 정말 무섭더군요 그 많은 적들을 부수고

걸어서 전진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역시 수만은 적들의 칼날에

적쟌은 부상을 입고 생명의약을 먹으면서 걸어갔씁니다

이래선 않되겠다싶어 햄딘을 후방으로 보내고

담엔 로우어레지를 뿌리면서 소소로 덤벼봤습니다

아~~~~~ 소소는 체력과 방어가 너무 약하더군요

소소의 민첩함으로 적들에게 많은피해를 입진 않았지만

저역시 피하느라 적들에게 많은 데미지를 입히지는 못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영원한 동반자인 "아~~~~마존"을 투입햇씁니다

멀리서 쏘는 멀티플의 샷에 한꺼번에 수십 수백씩 쓸어지는

적 악마의모습을 보면서 희열을 느꼇습니다

멀티로 길을 꽉매운 적들을 쓸어버리고 길위에 빈틈없이 누운

적들의 시체를밟아가며

적의진지로 전진하는 그 희열은 정말 처음으로 느껴보는 쾌감이였습니다

거기에 따라오는 "전리품" 역시 엄청났습니다

다시한번 프로서버의 엄청난 재미를 만들어 주신

단군님께 감사의 말슴을 전하면서 여러분들도 얼릉 프로의 재미에

푹~~~빠져보세요

Posted: 일 12월 29, 2013 1:39 pm
by 소주사랑
안녕하세요.. 마존님..

진짜 몹이 많긴 하더군요..ㅎㅎ

이젠 쏠풀보단 팀풍이 대세가 될듯합니다..

Posted: 일 12월 29, 2013 1:57 pm
by 훈느님
활아마가 대세입니다~

Posted: 일 12월 29, 2013 2:26 pm
by smff
이벤트 기간에는 활마가 대세일듯 싶습니다.
잠깐 자벨로 돌려서 해봤는데 긑없는 몹들에게는 안되겟네요.
^_________^

여하튼 많은 수고해주신 단군님께 감사합니다.
진정한 헬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Posted: 일 12월 29, 2013 8:32 pm
by Dan_Goon
마존님, 그때 방에 몇명 있었나요?

Posted: 일 12월 29, 2013 9:38 pm
by MAZON
Dan_Goon wrote:마존님, 그때 방에 몇명 있었나요?
3명입니다

순전히 제케릭 3개였습니다

물론 쫄모드였구요

Posted: 일 12월 29, 2013 11:19 pm
by Dan_Goon
딱 한 캐릭만 들어가서 솔로플레이로 함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실만 한지 어떤지...

Posted: 월 12월 30, 2013 2:05 pm
by MAZON
한케릭으로 게임한결과 입니다

일단 제가 케릭이 많치않아서 두케릭으로해봤습니다

나오는 몹은 3명방이나 1명방이나 거의비슷햇씁니다

(화면꽉메운 몹들)

햄딘으로했을때는 액트3까지 그런데로 할만했으나

액트4부터는 조금 벅찼습니다 피도 자꾸 딸리고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마로 한번더 솔플을 해봤습니다

아마는 할만했습니다 멀리서 멀티로 몹을죽여가면서

게임하면 할만햇습니다 참고로

제아마의 피통은 1000이넘질 않습니다

그래도 한번도 않죽고 액트5까지 게임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세팅이 뒷받침되야 합니다

그렇치 않을경우 대장몹은 잡기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