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DI DanGoon

올해부터는 교육청 및 특기적성교육센터로 파견되어 근무합니다.
수업도 4월부터6월, 9월,10월만 있고 나머지는 교육청에서 시키는 일 하면서
남는 시간 헐렁헐렁 놀 수 있습니다.

대신 잡무도 많고 다음 주도 일주일 내내 관내 학교 돌면서 돌봄교실 컨설팅도 다니고

하지만 그래도

역시 전 수업보다는 사무직이 어울리나봅니다.

근무지 바로 앞에 저수지도 있고 수로도 있고 점심 짬낚하기 좋지요.

센터에 교사는 저 혼자. 그리고 사무직1명, 일용직 1명이라..

출근시간도 자유롭고....

완전 니나노~~~~~

이번 주말 날씨가 좋다고 합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 다녀오세요~

와우, 그런 직업도 있군요 ^^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도록 죙일 컴터 모니터 속에 들어가 사는 사람이 보니 정말 부럽습니다~~~

대신 일반 교사보다 월급이 40만원정도 적습니다.ㅜㅜ

니 생각과 같지는 않을 것이여...

혹, 니 그러다 입소문이라도 나 봐라...
십년공든탑 무너지는 건 순식간일테니...

낙시는 휴일에나 혀라...

칼 근무하시오~~~

칼 근무중입니다. ㅎㅎㅎㅎ
사실 바뻐서 주말에도 낚시 못가요,,ㅜㅜ

도도야 하나가 들어오면 하나가 나가게 되있는것이
삶의이치다 좋은반면 다른것을 희생해야 될지도몰러~

부사호에 만들어논 좌대는 아직 잘있지?

언제 시간나면 연락하고 죄대타러 한번 갈께

좌대위에서 낚시핑계로 소주나 한잔하자, ㅎㅎ

좌대쪽에 고기가 작아서 지금은 또 안타구요.
상류로 약간 더 올라가서 개인좌대 여러개 해놨는데
40까지 나오네요.
34~38 주종.... 마릿수는 아니지만 낮에 입질 좋습니다.

역시 낚시대회가 매일 열리고 있어요,,ㅎㅎ 사람들 미어터짐

부남호도 마릿수 나온다는데 씨알이 작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