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계정 만료 정책 변경 뉴스입니다.

[불꽃]

블리자드에서 다음과 같이 만료된 계정에 대하여 정책을 바꾸었습니다.

http://www.battle.net/forums/thread.asp ... post521638

* 디아블로 2 캐릭터 만료에 대한 정보 (위 원문내용의 번역본 입니다)

이제 부터는 만료된 다이블로 캐릭터들도 다른 배틀넷 계정이 만료됐을 때와 같은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한번 안정화 된 캐릭터 (2시간 이상 플레이를 한 캐릭터들)은 90일동안 사용되지 않으면 계정이 만료됩니다. 그렇더라도 이 캐릭터들을 선택해 게임에 들어가게 되면 다시 복구되어 사용할 수도 있게 됩니다. 이게 성공하면 계정 만료 기간은 다시 리셋되고 다음번 만료되기 전까지 90일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만약 캐릭터가 90일이상 접속되지 않으면 그 캐릭터의 이름은 다른 사람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 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원래 캐릭은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다른 사람이 만료된 캐릭의 이름을 따서 똑같은 이름의 캐릭터를 만들면 "사용자 찾을 수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뜨게 됩니다. 또한 90일 동안 사용되지 않은 캐릭터들은 주기적인 렐름 서버 정기점검때 지워질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여러분들이 캐릭터를 계속해서 유지하길 바란다면, 만료된 캐릭터들을 즉시 사용을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캐릭터라도 한번 만료되고 서버정검시 지워졌거나 다른 사용자에게 캐릭터 이름을 뺏긴 경우에는 절대로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블리자드사는 다음 사항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캐릭터 만료기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캐릭터를 게임에 조인시킨후에 몬스터를 잡아서 경험치를 조금이라도 올리거나, 아이템을 사고 팔아서 인벤토리 내용을 바꿔주거나 하는 식으로 캐릭터 스탯이나 인벤토리 내용을 변화시키는 활동을 적절히 하고, 게임에서 나갈때 캐릭터 정보가 제대로 저장되도록 확실히 종료하시기 바랍니다.


* 핵심은 다음 세가지로 요약 됩니다.

1. 예전과는 달리 90일이 지나 만료된 캐릭도 게임에 조인함으로써 되살릴 수 있습니다.

2. 단 90일 동안 사용하지 않은 캐릭터의 이름이 다른 사람에 의해 사용되면 원래 캐릭은 영원히 복구 불가능합니다. 또한 서버점검때 90일이 지난 캐릭터가 삭제되도 복구 불가능합니다. 서버점검되기 전에 90일이 지난 캐릭터들은 되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캐릭터를 만료되게 하지 않고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게임에 조인한 후 약간의 변화를 줘야 합니다. 인벤토리에 물건을 샀다가 판다든지, 몬스터를 잡아서 경험치를 1이라도 올려준다는 식으로 캐릭터를 변화를 주고 저장을 시켜야 합니다.